뮤직타임 [기사] “음악산업 부흥과 다음세대 CCM 사역자 양성 기대”(아이굿뉴스 기독교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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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15 16:44본문
[기사] “음악산업 부흥과 다음세대 CCM 사역자 양성 기대”(아이굿뉴스 기독교연합신문)
백석예술대학교-인피니스, 지난 8일 산학협력 협약 체결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와 국내외 기독교 및 대중음악 유통 전문기업 ㈜인피니스(대표:정선기)가 기독교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손을 모았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음악산업 부흥과 차세대 CCM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8일 인피니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백석예술대 교회실용음악학과 김성수 교수(평생교육원장)와 길한나 학과장, 인피니스 조병하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백석예술대학교 교회실용음악과 및 평생교육원 재학생들이 창작한 음원의 제작·배급, 극장 라이선스 에이전시를 통한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등 실질적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음악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김성수 교수는 “현재 음악은 다양한 SNS 채널의 숏폼 콘텐츠를 통해 소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음악은 누군가에게 위로와 기쁨, 그리고 친구와 같은 존재가 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진정성 있는 CCM 음악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길한나 학과장은 이번 협약이 기독교 문화예술 교육 및 산업이 새로운 지평을 열길 기대했다. 그는 “국내 최고의 음악 라이선싱 에이전시인 인피니스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교회실용음악과는 백석예술대학교의 예술성과 신앙 정체성을 대표하는 학과이고, 평생교육원 역시 대학 자체 평가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된 기관”이라고 소개했다.
인피니스 조병하 이사는 “백석예술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음악적 역량과 비전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인피니스는 더 많은 학교, 교회, 기관들과 활발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석예술대학교와 인피니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음악 콘텐츠 제작과 유통, 아티스트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국내외 음악산업과 기독교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기사 https://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9651
@baekseokarts @bauccm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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